첼시게스트하우스 주변 여행지
선덕여왕 촬영 세트장
선덕여왕 촬영 세트장이 있는 곳 중에 하나가 영주의 신라밀레니엄파크이다. 요즘 경주는 선덕여왕 드라마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가고 있다. 여러 공연과 많은 볼거리들이 있어 가족, 연인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김유신묘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21호로 지적되었다. 674년(문무왕 14) 축조되었으며 넓이는 1만 4143m²이다. 신라의 태대각간(太大角干) 김유신의 무덤이라고 전해져 왔으며 <동경잡기(東京雜己)>에도 기록되어 있다. 김유신은 삼국을 통일한 공로가 컸으므로 문무왕은 채백(彩帛) 1,000필, 벼 2,000석을 내리고 군악고취(軍樂敲吹) 100명을 보내어 장사지내게 했으며, 비를 세워 공적을 새겨두고 수묘(守墓)하는 백성을 배정해주는 등 최고의 예를 베풀었음을 보아 그 무덤의 양식이 왕릉이나 다름없었음을 알 수 있다.
천마총
천마총은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155호 고분이다. 1973년 발굴 과정에서 부장풀 가운데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말다래 (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가 출토되어 천마총(天馬蔥)이라 부른다.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축조된 고분으로 추정되는데 금관, 금모자, 새날개모양 관식, 금허리띠, 금통으로 된 신발 등이 피장자가 착용한 그대로 출토되었다. 특히 천마총 금관은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한 것이다.
대릉원
경주 시내 한가운데 약 12만 6,500m², 그 너른 땅 위에 신라시대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23기의 고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남아 있는 고분 말고도 무덤 자리들이 수없이 많았는데, 봉분이 있는 무덤 위주로 공원화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출토된 유물은 모두 박물관으로 옮겨지고 출토된 무덤자리와 꺼물거리들이 공개된 천마총은 신라시대 무덤 내부를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댓잎군사의 전설 이야기가 재미있는 미추왕릉, 부부의 무덤으로 여겨지는 황남대총등이 대릉원의 대표 고분이고, 크고 작은 신라시대 무덤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사연들, 그 무덤과 무덤 사이클 오가며 마주하는 풍경들이 편안하고 고즈넉하여 사시사철 언제 찾아가도 만족감을 줍니다.
그 외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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